울산 남구 롯데백화점옆쪽으로 보시면 번화가가 있습니다
거기에 고기집거리 맛찬들고기집있는 거리에 보시면 달삼로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일반음식점 허가를내고 영업을 하는 불법bar들이 넘쳐나죠
아가씨를 고용해서 손님들과 술을 같이 마십니다
그러면 유흥주점 허가를 내야되는데 세금탈세목적을 위해서 일반음식점 허가를 내고
몰래 불법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흥주점허가를 내면 세금이 엄천많이 나오기때문에 그런것일겁니다
하지만 전혀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단속또한 안되고 있네요
오늘도 길거리에 보니까 에스bar 바밤bar bg bar 럭셔리비즈니스bar 크리스탈bar 라다bar
디바인bar 도하bar 클라라bar 스타bar 도로시bar 기모찌bar
열려있네요
유흥허가를 내지않고 일반음식점으로 다되어있네요 여종업원을 고용해서 손님과 술을마시는데 왜
일반음식점 허가를 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뿐만 아니라 제 주위에 친구 선배 동생들 직접다녀온 가게들도 있는데 간곳들마다
여종업원들이 테이블에 들어와서 술을따르고 같이 마십니다
알바천국을 보면 서빙만한다하고 여종업원을 구하는bar들도 많이 있습니다
타지역은 단속도 잘되고 탈세또한 제대로 조사를 하더라구요
유흥허가를 내지않고 일반음식점 허가면 세금도 엄청나게 안내고 있네요
제가 이번주말에도 불법bar들 가볼예정입니다
역시나 여종업원들이 저옆이나 저앞에 앉아서 술을 마시겠죠
제 딸들이 이런 사실들에 노출되어있는게 겁이 납니다
유흥업소라면 울산 삼산본동 이런쪽에 있어야죠
가족들이 다니는 고기집 밥집거리에 이렇게 꼼수영업을 하는지 도무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 지인은 확실한 불법을 한 증거들도 들고 있네요
김두겸 시장님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곳들도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법의 도시가 되어가는데 해결이 되어야될것같습니다
다른지역은 탈세조사 합동조사 등 제대로 이루워지는 기사들 많이 나와있습니다
울산도 꼭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1. 평소 우리 시의회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문의주신 불법영업 유흥주점 단속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불법 유흥접객행위에 대한 현장 적발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주무관청인 남구청은 해당 업소들에 대하여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 중이며, 시청(식의약안전과)은 관계 기관(민생사법경찰과, 구청, 경찰청)과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유흥접객 행위 등 식품위생법 상 위반사항을 적극 단속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우리 시의회에서도 유흥업소의 불법영업 근절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