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윤태한 위원장님을 비롯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여러분의 울산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추석을 앞둔 시기가 바쁘실텐데도 우리 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와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정보 교환은 물론 친선과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찾아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스 등을 통해 부산시의회는 물론, 특히 복지환경위원회 활동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최근 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료와 사회안전망 확충 등의 정책 반영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회는 후반기부터 환경복지에 문화와 관광, 예술을 더해 문화복지환경위원회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의 앞선 경험과 좋은 성과들이 우리 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에도 전수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부산과 울산은 여러 분야에서 함께 해야 할 일이 많은 만큼, 이번 방문이 서로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걸음을 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조만간 부산시의회에 답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정활동에 보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