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한가위 큰잔치가 열린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채일 울산제일일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향을 찾고, 가족을 만나는 기쁨이 있는 추석은 함께 즐기는 잔치입니다.
맛난 음식도 나눠 먹으면서 정과 사랑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머나먼 타국 땅에서 여러분이 얼마나 조국과 가족을 그리워하실지 미루어 짐작됩니다.
우리나라의 추석을 함께 즐기면서 잠시나마 타향살이의 외로움도 씻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