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네 번째 맞이하는 울산국제아트페어 개막을 축하합니다.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박원희 조직위원장님과 울산국제아트페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선진국일수록 미술품의 전시는 물론 판매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듯, 좋은 미술품을 만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우리도 선진국답게 미술품에 관심을 갖고, 소장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 아트페어에 3만 5천명이 다녀가면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이 찾을 것을 기대합니다.
좋은 작품을 사는 것은 훌륭한 작가들에게 창작의욕을 불어넣어 문화예술의 품격이 한 단계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미술을 품에 안으시고, 미술품도 품에 안는 멋진 아트페어가 되길 바랍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미술발전에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