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15회 울산노총 의장기 족구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선수 여러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충곤 의장님을 비롯한 한국노총 울산본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족구는 노동자들이 산업현장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게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체력 증진은 물론 친목과 화합에도 족구는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노총 의장기 족구대회는 노동조합은 물론 회사의 명예를 건 최고의 족구 제전으로 권위와 명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가장 강력한 힘의 원천인 연대와 단결의 장으로서 이 대회가 계속 발전하길 희망합니다.
아울러, 상생과 평화의 산업현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국노총 울산본부 노동자 여러분들이 더 많이 애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한국노총 울산본부 활동에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