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동의 새로운 명물이 될, 강동바다도서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동바다도서관을 애용하게 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멋진 도서관을 지어주신 박천동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옥상에서 바라보니, 바다가 손에 잡힐 듯 가깝습니다.
짙푸른 바다와 책이 있는 도서관,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동 바다만큼, 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더 넓고 더 깊은 지식과 지혜의 바다를 마음속에 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곳에 머물지 않고, 복합문화시설로서 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알차고 윤택하게 만드는 보물단지 역할을 할 것입니다.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울산의 미래는 강동바다도서관이 활짝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도서관에서 저마다의 멋진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강동바다도서관 운영에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강동바다도서관 개관을 거듭 축하하며, 모든 분의 건승을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