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세 번째 열리는 중구체육회장배 탁구대회를 축하합니다.
탁구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하며,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탁구잔치를 마련해주신 천병길 회장님과 중구탁구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탁구는 이제 국민스포츠입니다.
공은 가장 작지만, 운동 효과는 크고, 보람과 기쁨도 다른 스포츠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공격과 수비 공방을 벌이는 짜릿한 승부의 묘미는 탁구를 따라올 수 없을 것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실력의 차이는 있어도 열정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
탁구를 사랑하는 만큼, 종갓집 중구를 사랑해주시고, 중구의 화합과 발전에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중구 탁구를 위해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모두의 선전을 빌며,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