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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원순환폐기물 연구회 폐기물 업무 보고회

  • 작성자 : 자원순환폐기물 연구회
  • 조회수 : 89
  • 작성일 : 2023-09-22
자원순환폐기물 연구회, 사업장 폐기물 매립장 추진상황 업무보고회 개최
안정적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필요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울산 자원순환 폐기물 연구회’(회장 공진혁)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 사업장 폐기물 매립시설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울산시 산업폐기물 매립시설(공공·민간) 및 온산국가
산업단지(공공매립시설) 확장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사업장폐기물 민간 매립시설 증설 추진 사항 △공공 매립시설 설치 추진사항 △법·정책 제도개선 협조사항 등을 보고했다.

이어 산단개발과에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필요성, 추진사항 및 조치계획 등을 설명했다.

연구모임 소속 시의원들은 “산업수도 울산의 산업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시설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며 “특히 산업폐기물 매립시설 대란이 임박하고 있어 매립시설 확충을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의회가 울산시와 주민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진혁 회장은 “증가하는 사업장 폐기물에 반해 처리시설은 현저히 부족한 상황으로 기업의 경제적 부담과 사회적 비용을 저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주민들에게 각종 혜택과 함께 친환경 매립시설이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 시의회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8월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예타 관련 현장을 실사했다.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2023년~2024년)를 통과하면 온산국가산업단지 지정(개발계획) 변경(2024~2025년), 편입부지 보상 및 부지조성 공사(2025년~2030년) 등으로 사업이 진행된다.